책이야기43 子 罕 3 ○ 子 - 見 齊(저)衰(최)者와 冕 衣 裳 者와 與 瞽 者 하시고 見 之예 雖 少나 必 作 하시며 過 之 必 趨 러시다 齊 衰 (음: 재최) 喪 服 冕(면) 冠 也 衣(의) 喪 服 裳 (상) 下 服 冕 而 衣 裳 = 貴 者 瞽 (고) 無 目 也 (소경, 악인(樂 人), 마음이 어둡다, 남의 기색을 잘 살피지 못하다 ) IJ.. 2009. 4. 12. 子 罕 篇 2 ○ 子- 畏 於 匡 이러시니 曰 文 王이 旣 沒 하시니 文 不 在 玆 乎아 天 之 將 喪 斯 文 也 -신댄 後 死 者- 不 得 與 於 斯 文 也-어니와 天 之 未 喪 斯 文 也-시니 匡 人이 其 如 予 何리오. 畏(외) 두려워해야 할 일을 당하다(어려움에 처하다) 匡(광) 땅 이름 文(문) 예악(예악) 제도, 문화 玆(.. 2009. 4. 1. 菜根譚 前集 1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도덕을 지키어 사는 사람은, 한때만 적막할 뿐이나,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 권세에 의지하고 아부하며 사는 사람은, 만고에 처량하다.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신 ) 道에 통달한 사람.. 2009. 3. 25. 子 罕 篇 ○ 子는 罕 言 利 與 命 與 仁이러시다. 공자께서 드물게 말씀하신 것은 이익과 천명과 인에관해서이다. 罕言 (한언) 드물게 말하다. 命 (명) 運命, 天命 ○ 達巷黨人이 曰大哉라 孔子여 博學而無所成名이로다. 子_ 聞之하시고 謂 門 弟子曰 吾何執고 執御乎아 執射乎아 吾 _ 執御矣로리라. .. 2009. 3. 25. 克 己 復 禮 ◎ 顔淵 克己復禮 問曰 子曰 ◇ 非禮勿視 ◇ 非禮勿聽 ◇ 非禮勿言 ◇ 非禮勿動 ♧ 克己復禮 自己의 私私로운 欲心을 克復하고 어디에서나 하늘의 理治에 따라 行動하는 것입니다. ◎ 君子란 ? 人間을 德으로서 사랑하고 일을 할때는 먼저 輕重을 헤아리고 自己만 重示하지 않고 他人을 .. 2009. 3. 25. 채근담에서 攻人之惡,毋太嚴.要思其堪受. 공인지악 무대엄. 요사기감수. 敎人以善, 毋過高.當使其可從. 교인이선 무과고. 당사기가종. 남이 잘못한 것을 다스릴 때에도 너무 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그것을 받아서 견뎌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착.. 2009. 3. 24. 定 心 應 物 定 心 應 物 (정심응물) 하면 雖 不 讀 書 (수불독서) 라도 可 以 爲 有 德 君 子 (가이위유덕군자) 니라. 마음을 사물에 집중하지 않고 딴마음을 갖고 책을 읽으면 牛耳讀經(우이독경)이 되고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맑은 마음으로 어떤 주제에 대하여 物我一體(물아일체)한다면, 옛사람의 .. 2009. 3. 5. 允 執 厥 中 人心은惟危하고 道心은惟微하니 惟精惟一이라사 允執厥中하리라. (인심은유위하고 도심은유미하니 유정유일이라사 윤집궐중하리라. -서경 우서편 대우모장) 人心(인심) → 私心(사심)→ 不善(불선) → 私(사) = 形氣之私(형기지사) 道心(도심) → 公心(공심)→ 善(선) → 正(정) = 性命之正(.. 2009. 3. 5. 무상 ...심우송까지.. 18P우리 인생 인생은 때론 꿈결 같으며 원수나 도둑, 혹은 똥 무더기 같으며 독사 같기도 하다. 그래서 헛되고 부질이 없다. 물론 인생을 살면서 인생이 행복할 때도 있고 더러울 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저런 인생을 살면서 얻고 잃으며 배우기 때문에 우리 인생이 헛되고 부질없.. 2009. 2. 3.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 경청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텅 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 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 사실 청각능력과 듣기 능력은 동일한 것이 아닙니.. 2009. 1. 28. 78대 22의 법칙 78대 22의 법칙 78대 22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유태인들이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로믿고 있는 법칙이라고 한다. 78대22의법칙은우주대자연의법칙이다 유태인의 상술에 나오는 얘기중 ~~~. 하나 가로세로10쎈티의 정사각형이 있고 빗변에 내접하는 원을그려 서로의 면적비율이 78과 22가된디.. 2009. 1. 26. 무소유 - 법정 스님 무소유 - 소유욕은 그저 하나라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 출렁거린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 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 그 사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는 끔찍한 비극도 불사하면서 제 정신도 갖지 못한 처지에 남을 가지려 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소유는 범죄인 것이.. 2008. 12. 29. 자기와의 싸움 자기와의 싸움 세상에서 철저히 버림받은 나는 그때 벼랑 끝을 경험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오히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이로운 경험을 한 것이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사람만이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가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같은 경.. 2008. 12. 1. 큰바위 얼굴 나다니엘 호오손 作 큰바위 얼굴 한 시골 마을에 오래전부터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다. 마을 앞산에 있는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어니스트는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자라게 되고 큰 바위 얼굴이라 믿었던 몇몇의 사업가, 장군, 정치가.. 2008. 12. 1. [스크랩] 上善若水 上善若水(상선약수) 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노자 '상선(上善)'이란 가장 이상적인 생활방법을 가르키며, 이상적으로 살아가려면 물의 상태에서 배우라는 뜻입니다. 水善利萬物而不爭(수선리만물이부쟁)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處衆人之所惡(처중인지소오) 뭇사람들이 싫어하는 .. 2008. 9. 24. [스크랩] 가슴에 새겨서라도 기억하고 싶은 글 博學之하며 審問之하며 愼思之하며 明辨之하며 篤行之니라. 박학지 심문지 신사지 명변지 독행지. 넓게 배우며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며 밝게 분별하며 독실하게 행하여야 하니라. ( 중용 20 장 18 절 ) 言 有 物 而 行 有 恒 언 유 물 이 행 유 항 말에는 실지가있고 행동에는 항상함이 있게 한다. .. 2008. 9. 24. [스크랩] 마음 붙잡으면 보존되고 놓아두면 없어지고 나가고 들어가는 것에 일정한 때가 없어서 그 방향을 알 수 없는 것은 오직 마음뿐이다. ◎인간이 不善 하게 되는 이유 세가지 (1.) 함닉(陷溺)으로 주위환경의 제약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그 속에 빠짐으로서 성선(性善)의 기초가 허물어져 드러나지 못하게 되기 .. 2008. 9. 24.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할일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행여 어떤 결심을 지켜내지 못했거나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토닥여주고 위로해 주세요. 무언가 실수를 할 때면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자신을 욕하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 보세요. 입버릇처럼 .. 2008. 8. 10. 공자님도 어쩌지 못하는 사람 狂而不直하며 광이부직하며 而不愿하며 통이불원하며 悾悾而不信이면 공공이불신이면 吾不知之矣노라. 오불지지의로라. 뜻이 크면서 곧지 아니하며, 무지하면서 성실하지 아니하며, 무능하면서 미쁘지 아니하다면 내가 이들을 가르칠 방법을 알지 못하노라. 2008. 7. 25. 버려야할 다섯가지 마음 1. 의심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말라. 2. 소심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 보이는 자.. 2008. 7.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