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顔淵 克己復禮 問曰
子曰
◇ 非禮勿視
◇ 非禮勿聽
◇ 非禮勿言
◇ 非禮勿動
♧ 克己復禮
自己의 私私로운 欲心을 克復하고
어디에서나 하늘의 理治에 따라 行動하는 것입니다.
◎ 君子란 ?
人間을 德으로서 사랑하고
일을 할때는 먼저 輕重을 헤아리고
自己만 重示하지 않고
他人을 輕示하지 않는 사람이 君子다.
君子는 行動에 根據하여 發言하고
小人은 입으로만 發言한다.
君子는 仁義를 行하기 爲해
입의 助力을 받기 때문에
他人과 交流를 持續할수 있고
小人은 事를 破壞하기 위해
입을 利用할 뿐이기때문에
他人과 持續的으로 親하게 지낼수 없는 것이다.
君子는 行動으로 말을 대신하고
小人은 다만 舌로 말을한다.
故로 君子는 義理에 對하여
相互間에 勸하기에
退하여서도 相愛하게 되며
小人은 難事에 對하여
相互간 愛하기 때문에
退하면서도 相互 惡하게되는 것이다.
智를 늘리는 한마디 _ 睿智이고
仁을 늘리는 한마디 _ 忠恕입니다.
◎ 程子曰
事 之 無 害 於 義 者는 從 俗 可 也이니와
害 於 義 면 卽 不 可 從 也니라.
君子가 處世함에 義를 害浸이 없는 것은
世俗을 쫓음이 옳거니와
義를 害浸은 從이 可하지 않음이라.
子罕篇 朱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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