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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용6

第 六 章 子(자) 曰(왈) 舜(순)은 其大知也與(기대지야여)신져 舜(순)이 好問而好察邇言(호문이 호찰이언) 隱惡而揚善(은악이양선)하시며 執其兩端(집기양단)하사 用其中於民(용기중어민)하시니 其斯以爲舜乎(기사이위순호)신져 2016. 8. 11.
第 四 章 子 曰 道之不行也 (도지불행야)를 我知之矣(아지지의)로라. 知者(지자)는 過之(과지)하고 愚者(우자)는 不及也(불급야)니라. 道之不明也(도지불명야)를 我知之矣(아지지의) 賢者(현자)는 過之(과지)하고 不肖者(불초자)는 不及也(불급야)니라. 자왈 道가 행해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겠구나. 지혜로운 사람은 지나치고 어리석은 사람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가 밝혀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겠구나 어진사람은 지나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道者(도자)는 天理之當然(천리지당연)이니 中而已矣(중이이의)로되 知愚賢不肖之過不及(지우현불초지과불급)은 則生稟之異而失其中也(즉생품지이이실기중야)라 知者( 지자) 는 知之過(지지과) 일세 旣以道(기이도)로 爲不足行(위부족행) 이라하고 愚者(우자)는 不.. 2016. 7. 25.
第 三 章 子 曰(자왈) 中庸(중용)은 其至矣乎(기지의호)인져 ! 民鮮能(민선능)이 久矣(구의)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용은 지극한 것이구나 ! 백성들이 능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게 된지 오래다. 鮮 : 드물선, 고을선 過則失中(과즉실중)이요 不及則未至(불급즉미지)니, 故(고)로 惟中庸之德.. 2016. 7. 16.
第 二 章 仲 尼 曰 (중니 왈) 君子(군자)는 中庸(중용)이요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중용대로하고 小人(소인)은 反中庸(반중용)이니라. 〓 소인은 중용에 반대되게 하느니라. 中庸者(중용자)는 不偏不倚(불편불의)하며 無過不及而平常之理(불과불급이 평상지리)니, 중용이라는 것은 치우치.. 2016. 7. 11.
第 一 章 天 命 之 謂 性(천명지위성) 이요, 〓 天 賦 之 性 ( 천부지성 )인간의 육신은 부모에게서 받으나 性(성품)은 하늘로부터 타고난다. 率 性 之 謂 道(솔성지위도)요, 〓 우리의 마음속에 내재한 성품을 그대로 따르는 것을 도(道)라 이르고 修 道 之 謂敎(수도지위교)니라. 〓 不善으로 가지않.. 2014. 6. 3.
中庸集註 章句大全 中者는 不偏不倚無過不及之名이요.( 중자 불편불기무과불급지명) 庸은 平常也라.(용은 평상야라) 中은 치우치거나 기울지 않고,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는 이름이요.(時中) 庸은 항상 변함이 없는것을 말한다. 子程子/ 曰 不偏之謂中 이요 不易之謂庸이니, 中者는 天下之正道요 庸.. 200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