攻人之惡,毋太嚴.要思其堪受.
공인지악 무대엄. 요사기감수.
敎人以善, 毋過高.當使其可從.
교인이선 무과고. 당사기가종.
남이 잘못한 것을 다스릴 때에도 너무 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그것을 받아서 견뎌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착함으로써 사람을 가르치되 지나치게 높아서는 안 되니,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수준에 맞추어
그 사람이 이해하고 따를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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