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이야기

채근담에서

by 嘉 山 2009. 3. 24.

 

 

 

 

 

攻人之惡,毋太嚴.要思其堪受.

공인지악   무대엄. 요사기감수.

 


敎人以善, 毋過高.當使其可從.

교인이선   무과고. 당사기가종.

 

 

 

 

 

 

남이 잘못한 것을 다스릴 때에도 너무 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그것을 받아서 견뎌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착함으로써 사람을 가르치되 지나치게 높아서는 안 되니,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수준에 맞추어

 

그 사람이 이해하고 따를 수 있게 해야 한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子 罕 篇  (0) 2009.03.25
克 己 復 禮  (0) 2009.03.25
定 心 應 物  (0) 2009.03.05
允 執 厥 中  (0) 2009.03.05
무상 ...심우송까지..  (0) 2009.02.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