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172 人 生 인 생 (人生)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 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 를 가졌다 기 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 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 하다 큰소리 치지 .. 2008. 7. 25. 시간을 정복한 사람 시간을 정복한 사람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 다닐 .. 2008. 7. 25. 나는 당신의 초승달 입니다. 나는 당신의 초승달 입니다. 나는 당신의 태양 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초승달 입니다. 빛은 아니라도 나 홀로 쓸쓸하여 당신의 외로움에 동참하는 여린 초승달 입니다. 나는 당신의 등대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가로등 입니다. 당신 삶의 목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한 발짝씩 걸어가는 가로등 입.. 2008. 7. 25. 걱정하지 않는 사람 걱정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 2008. 7. 25. 사랑, 그 하나 사랑, 이 한 단어 알기 위해 이렇게 오랜 세월을 보냈나 봅니다. 사랑, 이 짧은 한 마디 전하기 위해 그 많은 아픔과 갈등을 겪었나 봅니다. 사랑, 이 한 생각 가슴에 담기 위해 그렇게 아리고 외롭고 허전했나 봅니다. 사랑은 우리가 찾는 단어가 아니라 오랜 시간의 아픔과 절망이 함께 만드는 단어. 가.. 2008. 7. 25. 영혼의 빛 영혼의 빛 영혼의 빛 먼저 눈을 감고 몸의 긴장을 풀라. 자신의 육체를 영혼의 빛이 감싸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런 다음 숨을 내쉬면서 그 빛을 그대의 몸 안으로 불러들이고, 호흡을 통해 몸 구석구석으로 가져가라. 가장 오래된 명상법 중 하나는 빛이 자신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 2008. 7. 25. 우리들의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우리의 아버지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2008. 7. 25.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별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별 별을 보았다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것은 별이었다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떠나지마라 더 이상 길은 없는 것이라고 돌아서지마라 그대 가슴 무너질 때에도 저 별은 저 하늘에서 빛나고 있었고 그대 마음 헤매일 때에도 저 별은 그대 가슴에서 빛나고 있었으니 그대가 보지 못.. 2008. 7. 25. 산의 철학 [ 산의 철학을 배우자 ] <산의 철학>-조병욱 박사의 수필에서- 사람들은 왜 산에 올라 가는가.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산이 우리를 부르기 때문이다. 라고 영국의 등산가인 "멀로리"경은 이렇게 말했다.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라"고 독일의 어떤 시인은 노래 하였다. 인생이 우울해지.. 2008. 7. 25. 이 한마디 이 한마디 "참 고맙다" 는 이 한마디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올 때 나는 내 인생길 어디쯤 걷고 있을까 "참 고맙다" 는 이 한마디 가슴에서 퍼 올려 입술에 담고 걸을 때 내 발길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참 고맙다" 는 이 한마디 내 삶에 노래가 될 때 내 마음에는 어떤 평화가 찾아와 있을까 + 2008. 7. 25. 나의 소망 나의 소망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살지 않고 언제나 광명 안에서.. 2008. 7. 25.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 2008. 7. 25. 스스로 계산하는 베풂은 한 푼의 가치도 없다 스스로 계산하는 베풂은 한 푼의 가치도 없다 施恩者 內不見己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鐘之惠. 시은자 내불견기 외불견인 즉두속가당만종지혜. 利物者 計己之施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이물자 계기지시 책인지보 수백일난성일문지공.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가 속으로 자기를 헤아리지 않고,.. 2008. 7. 25. 남에게 베푼 일은 잊어 버리고, 신세 진 일은 잊지 말라 남에게 베푼 일은 잊어 버리고, 신세 진 일은 잊지 말라 我有功於人不可念 而過則不可不念. 아유공어인불가념 이과즉불가불념. 人有思於我不可忘 而怨則不可不忘. 인유사어아불가망 이원즉불가불망. 내가 남에게 공이 있다면 그 공을 생각하지 말 것이로되, 허물이 있을 때는 그 허물을 오래 두고 잊.. 2008. 7. 25. 청산은 나를 보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김란영 / 청산은 나를보고 김란영 / 청산은 나를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靑山兮要(청산혜요) 나옹선사(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는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 2008. 7. 25.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 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2008. 7. 25. 모든걸 놓아버려라.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 2008. 7. 25. 允執厥中 人心은惟危하고 道心은惟微하니 惟精惟一이라사 允執厥中하리라. (인심은유위하고 도심은유미하니 유정유일이라사 윤집궐중하리라. -서경 우서편 대우모장) 人心(인심) →私心(사심)→不善(불선)→私(사)=形氣之私(형기지사) 道心(도심)→公心(공심)→善(선) →正(정)= 性命之正(성명지정) 人心 = 사람.. 2008. 7. 25. 여보게 친구 / 서산대사 여보게 친구 / 서산대사 여보게 친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 2008. 7. 25. 마음의 자물쇠를 여는 법 마음의 자물쇠를 여는 법 자물쇠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하여 문이며 서랍이며 장농이며 금고 따위에 설치하는 방범 장치의 일종이다. 주인들은 대개 인간을 불신하고 자물쇠를 신뢰하지만 노련한 도둑을 만나면 무용지물이다. 그 자물쇠마저도 훔쳐 가버리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때론 .. 2008. 7. 25.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