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방 기다림 by 嘉 山 2017. 12. 24. 귤이 열리지 않은지 어언 10여년 내년에는 열리겠지 또 내년에는 열리겠지. 올해도 안열리면 정말 베어 버리자. 기다림의 기적일까 탐스럽게 주렁주렁 우리 삶의 수많은 어려움 속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좋은날이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 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가 산 정(嘉 山 亭) 이 리 식 육 점 '님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의 기도 (0) 2018.01.01 강진 수인산 (0) 2017.12.24 하 얀기도 (0) 2017.12.24 삶 (0) 2017.12.24 주 작 산 (0) 2017.04.18 관련글 새해의 기도 강진 수인산 하 얀기도 삶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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