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 帝 垂 訓 曰
현제수훈왈
人 間 私 語 라도 天 聽 은 若 雷 하고
인간사어라도 천청은 약뢰하고
暗 室 欺 心 이라도 神 目 은 如 電 이니라.
암실기심이라도 신목은 여전이니라.
현제 수훈에,
사람들 사이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듣는 것은
천둥소리와 같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고 하였다.
益 智 書 에 云하되
익지서에 운하되
惡 罐 이 若 滿 이면 天 必 誅 之 니라.
악관이 약만이면 천필주지니라.
익지서에 이르기를
나쁜 마음이 만일 가득할 것 같으면, 하늘은 반드시 이를
죽인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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