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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繼 善 篇 ( 5 )

by 嘉 山 2008. 7. 23.

東 岳 聖 帝 垂 訓 曰  

 동 악 성 제 수훈 왈 

 

一 日 行 善 이라도     福 雖 未 至 나    禍 自 遠 矣 오  

  일 일 행 선   이라도         복 수 미 지 나       화 자 원 의 오  

 

一 日 行 惡 이라도   禍 雖 未 至 나   福 自 遠 矣 니 

 일 일 행 악이라도     화 수 미 지 나   복 자 원 의니 

 

行 善 之 人 은    如 春 園 之 草 하여       不 見 基 長

 

이라도       日 有 所 增 하고

 행 선 지 인은    여 춘 원 지 초하여   불 견 기 장이라도   일 유 소 증하고

 

行 惡 之 人 은      如 磨 刀 之 石 하여      不 見 其 損  이라도      日 有 所 虧 니라 

 행 악 지 인은   여 마 도 지 석하여   불 견 기 손이라도   일 유 소 휴니라 

 

 

동악성제수훈왈

   

하루  착한 일을   행하여도   복은  비록   이르지않지만     화는   스스로   멀어지며,

 

하루  악한 일을   행하여도    화는   비록   이르지않지만     복은 스스로 

  

  멀어지는것이므로,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봄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나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날로   더하는  바가  있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가는   숫돌과  같아서   

 

닳아  없어지는  것은    보이지 않더라도    날로  이지러지는  바가  있다

 

고  하였다.

 

 

 

 子 曰     見 善 如 不 及 하고     見 不 善 如 探 湯 하라.

 자 왈   견 선 여 불 급 하 고   견 불 선 여 탐 탕 하 라.

 

자공께서    말씀하시시를, 

   

착한  일을    보면     마치  미치지  못한것   같이 하고,  

  

착하지  않은     일을보면    끓는 물을    만지듯이   하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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