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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老子 道德經 51章 道生之

by 嘉 山 2010. 1. 12.

 

 

 

 

 

 

道生之

도생지

도는 낳고

 

德畜之

덕축지

덕은 기른다。

 

物形之

물형지

만물이 모양을 갖추고

 

器成之

기성지

기물은 이루어진다。

 

是以萬物尊道而貴德。

시이만물존도이귀덕

그래서 만물은

도를 높게 대하고 덕을 고귀하게 대한다。

 

道之尊,  德之貴

도지존,  덕지귀

도는 존귀하고  덕은 고귀하지만,

 

夫莫之命而常自然

부막지명이상자연

만물에 군림 하지 않고

항상 저절로 되어가게 놔둔다。

 

故道生之,  德畜之,

고도생지,  덕축지

그러므로 도는 낳고 덕은 기른다,

 

長之育之,

장지육지,

기르고 양육하며

 

亨之毒之,

형지독지,

안정시키고 성숙시키며

 

養之覆

양지부지

돌보고 덮어준다。

 

生而弗有,

생이불유,

무엇을 낳고도 그것을 소유하지 않고

 

爲而弗恃,

위이불지,

무엇을 하고도 그것을 자랑하지 않으며

 

長而弗恃。

장이불재

무엇을 길러 주고도 그것을 주재하려 들지 않는다。

 

是而玄德

시위현덕

이것을 현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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