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 公 曰
태 공 왈
勤 僞 無 價 之 寶요
근 위 무 가 지 보
愼 是 護 身 之 符니라.
신 시 호 신 지 부
강태공이 말하기를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삼가하는 것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라고 하였다.
景 行 錄 曰
경 행 록 왈
保 生 者는 寡 慾하고
보 생 자 과 욕
保 身 者는 避 名이니
보 신 자 피 명
無 慾은 易나 無 名은 難이니라.
무 욕 역 무 명 난
경행록에 이르기를
자기 삶을 보전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몸을 보전하는 사람은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피하나니,
욕심을 없애기는 쉬우나 이름을 없게 하기는 어렵고 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