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염
민물고둥 같은 걸 흠씬 고아 가지고 그 물에다가 죽을 쒀서 죽염을 가지고 간을 맞춰 먹이는, 그것만도 벌써 간염은 나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606 LA한국회관 89.12.6
# 간(肝)이 이루어지는 원료
산 도랑에 나는 고둥, 그 깝데기[껍데기]의 새파란 물은 어머니 숨쉴 때 그 피가 사람 될 적에 간(肝)이 이루어지는 원료가 고놈인데, 간암(肝癌)에 그거 안 쓸 수 없고 또 모든 생기를 도와주는 데 그거 안 쓸 수 없는데.
신약본초(神藥本草) 111 한국일보사 86.11.28
# 간(肝)을 도와주는 좋은 색소
민물고둥 깝데기[껍데기]속에는 간(肝)을 도와주는 좋은 색소가 있어요. 청색소. 새파란 녹색소가 있는데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가지고 간이라는 건 정화(淨化)작업하는 장부(贓腑)라.
모든 피가 돌아 들어가면 간에서 완전 정화시켜 가지고 심장부로 넘어가면 되는데, 그 완전정화를 지금 시킬 수 없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229 한국일보사 88.1.15
# 간암 치료 예
산 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환자가 간암이 됐다고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데. 그러면 그 부모들 보고 산 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 가지고 조청처럼 해 가지고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살아나더라 이거야, 간암이. 죽는다고 나온 사람이 20일 먹고 좋아진다. “그럼 자꾸 먹여라” 자꾸 멕이니 나아요. 그 나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촌에서 그걸 애들 끓여서 까먹는 건 있으나 전 잘 모르는데 그게 간암이 나을 수 있느냐”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네 병을 고쳤으니. 너는 간의 조직체인 색소(色素)가 녹았다. 그 고둥을 흠씬 고아 놓으면 새파란 물이다. 너의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서 간을 이룰 때 그 색소를 흡수해 가지고
색소가 간을 이루는 청색분자가 돼서 네 간이 생겼는데 청색분자가 다 썩어 가지고 고갈해서 너는 죽으니 네 간을 이루던 원료를 네게 공급하라고 일러 준거다.”
신약본초(神藥本草) 569 LA한국회관 89.12.6
# 웅담하고 같은데
우리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 있어요. 그거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그 새파란 것은 달이게 되면 파란 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래서 간암(肝癌)에는 그거 없이는
간암을 고칠 수가 현실에 없고, 웅담하고 같은데 그것을 멀리할 수도 없고.
신약본초(神藥本草) 78 한국일보사 8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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