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子曰, 吾가 日三省吾身하노니,
증자왈 오가 일 삼 성 오 신 하노니
내가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나니
爲人謨而不忠乎아?
위 인 모 이 불 충 호 아
남을 위하여 꾀하되 충성스럽지 아니한가?
與 朋 友 交 而 不信乎아?
여 붕 우 교 이 불 신 호 아?
붕우와 사귀는데 신실하지 아니하였는가
마음으로 하지 못했는가?
傳 不 習 乎이니라.
전 불 습 호
전수받음을 익히지 아니하였는가
남의 의논에 응하여 상대방에게 어떤 조언을 할때 혹시나
나의 진심을 다하지 아니하고 겉치레로만 대하지 않았는가?
벗과 사귀는데 신실하지않은적이 있지나 않았는지?
배운 것을 충분히 체득 하지도 아니하고 말만 가지고 남에게 전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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