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道 一以貫之( 오도 일이관지 )
나의 도는 조금도 불선으로 흐르지 않았다.
여기에서 "一 以 貫 之" ?
"선생님의 道는 忠과 恕일뿐이다"
증자의 말입니다.
忠 = 心 (마음 심) + 中 (가운데 중)
마음의 중심을 잡은 참된 마음
스스로 사리사욕에 얽메이지 않으며
생각이 구차하지 않은것을 忠이라 합니다.
恕 = 心(마음심) + 如(같을여)
내 마음이 타인의 마음과 같이
다른사람을 자신과 같이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 때문에 다른 사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을 恕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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