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道不遠人.
(자왈 도불원인)
人之爲道而遠人 不可以爲道.
(인지위도이원인 불가이위도)
忠恕違道不遠.
(충서위도불원)
施諸己而不願 亦勿施於人.
(시저기이불원역물시어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사람에게서 멀지 아니하니
사람이 도를 실천한다고 하면서
사람에게서 멀리하면 그것을 도라고 할 수 없다.
충과 서는 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자기에게 베풀어서 원하지 않는 것이면 또한 남에게 베풀지 아니한다
◎도불원인(道不遠人) :
도가 사람에게 절실한 것이고 도를 구하는 사람이 멀리서 구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