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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忠 恕

by 嘉 山 2009. 8. 15.

 

 

子曰 道不遠人.

 (자왈 도불원인)

 

人之爲道而遠人 不可以爲道.

 (인지위도이원인  불가이위도)

 

忠恕違道不遠.

 (충서위도불원)

 

施諸己而不願 亦勿施於人.

 (시저기이불원역물시어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가 사람에게서 멀지 아니하니

 

사람이 도를 실천한다고 하면서

 

사람에게서 멀리하면 그것을 도라고 할 수 없다.

 

충과 서는 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자기에게 베풀어서 원하지 않는 것이면 또한 남에게 베풀지 아니한다

 

◎도불원인(道不遠人) : 

도가 사람에게 절실한 것이고 도를 구하는 사람이 멀리서 구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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