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레시피
레몬그라스 20방울
온가드 30방울
오레가노 20방울
유칼립투스 20방울
쥬니퍼베리 20방울
15ml 병에 코코넛오일 희석하셔
복부 옆구리 발바닥 바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멜라루카3방울
라벤더 3방울
캡슐에 떨구어 질속에 샵입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온가드 (음용)
프랑켄센스(바름)
<방광염과 예방적용법>
소변을 눌 때마다 요도나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거나,
방금 소변을 봤는데 곧바로 요의가 느껴진다면
방광염일 확률이 높다.
방광염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자꾸만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방치하면 방광의 염증이 신장까지 번져
신우신염으로 발전하기도 하는 질 나쁜 질환이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방광염을 겪은 후,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방광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방광염은 생활 속에서 몇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방광염의 원인은 요도로 부터의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하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성 감염
(하부 기관에서 상부 기관으로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 된다.
- 프로바이오틱스 :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은 항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특히 질염을 잘 일으키는 칸디다균, 가스괴져균을 없애주 고
생식기계에 좋은 균이다.
또 좋은 균이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균이 있다.
이 균은 특히 유당불내증개선 외에도 칸디다균과 포도상구균의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 오메가3 : 오메가3 제품은 혈액순환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고
항염증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연 : 아연은 굴과 전복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잔뇨, 거품뇨, 야간뇨에 도움을 주며
특히 요로관에 있는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비타민C, 비타민B군들 :
수용성 비타민들은 체내에 필요한 만큼만 써버리고
바로 소변으로 배출 되어 버린다.
체내에 쓰고 남은 수용성 비타민들이 방광에 모여
방광 벽을 튼튼하게하고 염증수치를 떨어뜨려 주는 역할을 한다.
성관계 후 소변 보기
방광염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면,
성관계 후 잠들거나 침대에 누워 있지 말고 곧바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는 게 좋다.
여성이 방광염에 잘 걸리는 이유는 요도 길이가 짧기 때문이다.
남성의 요도는 길이가 20cm지만,
여성은 3cm에 불과하다.
때문에 항문 주위에 존재하는
대장균이 요도를 타고 쉽게 방광까지 간다.
성관계를 할 때는 여성에게서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질 분비물은 유산균을 죽이고 대장균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이때 소변을 보면 요도와 방광을 헹궈줘,
늘어난 대장균이 방광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
방광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소변을 보는 행동은 성관계로
인한 방광 자극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
여성청결제는 주 1회 정도만
요도와 질의 점막에는 원래 락토바실리스 등의 유산균이 자란다.
이러한 유산균은 요도나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방광염은 나쁜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몸에 유산균이 부족할수록 나쁜 세균이 쉽게 증식한다.
그런데 여성청결제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면
요도․외음부에 사는 세균은 물론, 유산균도 다 같이 씻겨나가
상대적으로 나쁜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높아진다.
때문에 평소에는 흐르는 물을 사용해 씻고,
여성청결제는 주 1~2회만 사용하는 게 낫다.
또한 평소 유산균을 꾸준히 먹어주면 요도나 질에 유산균이 정착해,
방광염 재발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매일 물 7~8컵 마시기
소변을 보지 않고 오래 있을수록 요도에는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면서 원래 있던 세균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세균이 많을수록 방광염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소변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도 같은 맥락에서다.
매일 7~8컵(1500~2000ml)의 물을 마시면
하루에 6번 이상 소변을 보게 되어 세균 번식 위험이 줄여든다.
<오일적용>
방광염에 좋은 오일으로는 버가못 멜라루카 샌달우드 라벤더 오일이 좋으며
낮은 농도로 희석 해서 아랫배를 마사지 하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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