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충들이 싫어하는 향기
♧ 로즈제라늄
제라늄은 "모기쫓는 허브"로 알려져있습니다.
벌레들이 싫어하는 독특한 향을 가진 허브로 "구초문"
이라고 불려지기도 합니다.
오일을 사용하거나 로즈제라늄이라는 생허브를 두어도 방충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감염 방지하는 특성이 있어 병실의 미생물 차단 효과도 있습니다.
♧ 라벤더
라벤더향이 모기및 벌레들을 쫓습니다.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때 바르면 상처가 빠르게 회복됩니다.
라벤더 말린잎을 솜에싸서 옷장에 넣어두면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수있습니다.
특히, 흑거미의 해독제로 알려져있는데 거미가 다니거나 보이는곳에 오일을 떨어뜨려주면 좋습니다.
♧ 유칼립투스
톡쏘는 듯한 향이있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말라리아를
퇴치할 목적으로 저지대나 늪지에 이 나무를 심는다고
합니다.
벌레퇴치에 효과적이고 진정작용이 뛰어나 오일을
벌레물린곳에 살짝 발라주면 금방 가라 앉습니다.
♧ 레몬그라스
레몬과 유사한 향이나며 벌레퇴치 효과와 함께 향균,
항박테리아 효과도 있습니다.
모기, 파리, 진드기의 접근을 막고, 반려견 냄새 제거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살균, 방충효과가 있어 옷장에 사용시 효과적입니다.
♧ 멜라루카
강하고 시원한 향으로 유칼립투스와 유사하지만
향이 더 부드럽습니다.
독성이 없어 알레르기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호주 원주민들이 벌레에 물렸을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벌레퇴치 뿐만 아니라 소독, 살균작용이 있어 벌레에
물렸을때 가렵기전에 오일을 면봉에 한방울 묻혀
물린곳에 바르면 됩니다.
소독약의 8배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페퍼민트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라서 페파민트가 심겨진 화분만 갖다 놓아도 모기들이 피해 다닙니다.
야외에 나갔을때 돗자리 주변에 오일을 뿌려주면 각종
벌레들의 접근을 막을수 있습니다.
개미는 특히 페파민트 오일로 접근을 막을수 있는데
희석하지 않은 오일을 출입구와 창문등에 개미들이
지나드는곳에 떨어뜨려 주면 효과적입니다.
쥐의 접근을 막으려면 페파민트를 정류수와 무수알콜에 페파민트오일 30%정도 농도로 섞어서 집이나 지붕주변에 놓아두거나 뿌려주면 됩니다.
♧ 시트로넬라
미국 EPA(환경청) 에서 무독성 물질로 분류될 만큼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모기와 벌레들이 싫어하는 강한 레몬향이 벌레들의
신경계를 작극해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레몬그라서, 시나몬(계피)오일과 브랜딩해서 사용하시면 더 강력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향균기능이 있어 반려견의 벼룩을 차단을 시키고
병실의 미생물을 차단에 좋습니다.
♣ 벌레종류에 따른오일
♧ 파리퇴치
유칼립투스, 제라늄, 시더우드, 오렌지, 쥬니퍼베리
♧ 모기퇴치
제라늄, 로즈마리, 레몬그라스, 유칼립투스,바질
시트로넬라, 레몬, 시더우드, 아버비테, 쥬니퍼베리
♧ 개미퇴치
페파민트, 아버비테
♧ 바퀴벌레
유칼립투스, 페파민트, 아버비테
♧ 진드기퇴치
라벤더, 레몬그라스, 타임, 사나몬
♧ 벼룩퇴치
라벤더, 레몬그라스, 페파민트
?활용법
♧ 퇴치제: 100ml기준+ 무수에탄올30g+ 정제수70g (에센셜오일 25~30방울)
♧ 살균제: 100ml기준+ 무수에탄올70g+정제수30g
(에센셜오일 25~30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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