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국내 최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진해로......
유명한 벚꽃 명소인
여죄천, 해군기지 사령부,
경화역
여좌천 로망스 다리
여죄천을 가운데 두고
아름다운 기나긴 벚꽃길
다리 아래 하트 모양의 조형물
야경도 아름답다 하지만
우아한 은빛 날개 펼치며
송이송이 아름드리 얹혀
전라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햇살아래 화사한 모습들
초행길이라 헤매이기도 하면서
꽃의 한가운데서
행복을 사진 찍으며
여한없이 핀 가지마다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난다.
준비 못한 부족한 점심식사
성서에 나오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많은 분들의 최고의 성찬!
경화역의 사진 명소
외국인들도 많이 보여
마음껏 젊음을 꽃 피운다.
노세 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
흐르는 세월속에
열정을 태우며
열린 푸르른 하늘
향긋한 바람소리
빛나는 눈빛으로
아름다운 삶을 느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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