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6 월 21 일
일 기 : 오전에 안개가 많다가 맑음
인 원 : 설지모 4명과 우리 부부
코 스 : 안생달마을(1.2km) → 차갓재(2.5km) → 986봉(1.8km) → 새목재(870m)
→ 문수봉갈림길(960m) → 대미산(1.4km) → 부리기재(3.8km)
→ 꼭두바위봉(3.6km)→ 만수봉갈림길(2.8km) → 포암산(1.2km) → 하늘재
도상 거리 : 20.1 km
산행 메모 : 이번 산행으로서 우리부부의 700여km의 백두대간 종주산행 대장정을
대미산에서 크게 아름다움으로 갈무리하고 포암산에서 우주의 자성과
신령스러운 자성을 간직한 바위와 우리 자신의 자성이 하나임을 인지하고
선순환 고리로서 우리 자신과 주위에 베풀어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서
제 인생의 2번째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 갈것을
하늘재에서 하나님과 천지신명님게 감사 드리고
제가 전환점으로 삼아 나아 가고자 하는 바를 굽어 살피시어
가피를 내려 주시길 기원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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