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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五 章
嘉 山
2016. 7. 31. 13:45
子 曰 道其不行矣夫(도기부행의부)인져
자왈 道는 정녕 行해지지 못하겠구나 하셨다
子 曰 道不行(도 불행)하니 乘桴 浮于海(승부 부우해)
공자 가라사대 道가 行해지지 않는지라
뗏목을 타고 바다로 떠날까하니
從我者 其由與(종아자 기유여) 子路聞之喜(자로문지희)
子 曰 由也 好勇過我(호용과아) 無所取材(무소취재)
나를 따르는자는 아마도 由일것이다.
子路가 듣고 喜한데
공자 가라사대 由는 勇猛을 좋아하기는 나보다 낫지만
재능이 取할바는 없다.
由不明故(유불명고)로 不行(불행)이라
밝지 아니한 것으로 말미암은고로 행해지지 아니한다.
于 어조사우 : ~ 에서 , ~ 부터, ~ 에게
곡불명고(곡불명고)로 불행(불행)이라.
밝지 아니한 것으로 말미암은고로 행해지지 아니한다.